이 땅위에 슬픔위에 흐르는 나의 삶
저 멀리서 들려오는 새로운 영의 노래
세상 모든 풍파에도 들려오는 그 노래
내 영혼에 울리니 어찌 찬양 안할까
내 맘속의 환란 풍파 나를 둘러 덮어도
내 주예수 날 지키며 새 찬양을 주시네
거친 풍파 몰려와도 나의 마음 평안해
우리 주님 지키시니 어찌 찬양 안할까
눈을 들어 바라보니 맑게 개인 저 하늘
주의 사랑 내게 있어 내 영혼 참 평안해
주 내 맘에 주신 평화 영원토록 샘솟아
나는 주의 자녀되니 어찌 찬양 안할까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오 놀라운 주 은혜로 영원히 찬송하리
만왕의 왕 우리 주님
어찌 찬양 안 할까
어찌 찬양 안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