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
나 어젯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 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이세상 다가고
그 땅을 내가 보니 저 유리바다와
그 후에 환한 영광이 다 창에 비치니
그 성에 들어가는자 참 영광이로다
밤이나 낮이 없으니 그 영광 뿐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성 영원한 곳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성 참 빛난 곳일세
새예루살렘 새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호산나
주의 성전
주께서 세운 교회 주님의 것이라
주는 성전에 계시며 머릿돌 되신다
주는 내 영혼에 하늘 소망주사
주께서 세우신 교회 든든케 하신다
창조주 하나님 그 이름 찬양해
그 말씀에 피조물은 새 힘을 얻는다
하늘에 계신 주 주를 믿사오며
주께서 세우신 교회 주의 사랑이라...
하나되게 하신 주 그 사랑 찬양해
주는 우리의 영혼을 하나되게 하셨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삼으사
놀라우신 주의 능력 깨닫게 하셨네..
주께서 세운 교회 주님의 것이라
주는 성전에 계시며 머릿돌 되신다
주는 내 영혼에 하늘 소망주사
주께서 세우신 교회 든든케 하신다...
주께서 세우신 교회 영원히 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