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전부터 계획되어온 바울선교회의 봉사활동이 있는날입니다.
충남 천안근처 병천의 성재교회에 봉사활동을 가기로 되어 있거든요..
3째주 토요일이라 아이들을 데려가려면 체험학습을 신청해야 한다기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껏 시골의 풍경속에서 뛰어노는 것도 좋은일이라 여겨 아무런 주저없이 체험학습신청서를 제출 했습니다.
아침 6시 30분 기상을 하여 7시에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이런저런 짐들을 싣고서 35분경 드디어 출발을 합니다. 30분에 출발예정이었으니 늣은것도 아니지요..
도착을 하니 목사님과 사모님이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우선 들어가서 예배를 드려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