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내와 저는 오전에 광덕산에 올랐습니다.
주말이면 무조건 운동을 해야 좋은데 산에 오르는 것만큼 좋은 운동은 없더라구요...
게다가 광덕산은 저희 집에서 가까우니 가끔 올라가구요...
오늘은 아이들도 학교에 가고...오붓하게 아내와 둘이서 산에 올랐습니다.
오르는 초입부터 태풍의 흔적이 보이네요..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몇십년만에 오는 태풍이라니 그 위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오르 내리면서 본 광경이 처참합니다. 한 20~30그루가 뿌리채 뽑혀 있었으니 말입니다.
아내와 저는 오전에 광덕산에 올랐습니다.
주말이면 무조건 운동을 해야 좋은데 산에 오르는 것만큼 좋은 운동은 없더라구요...
게다가 광덕산은 저희 집에서 가까우니 가끔 올라가구요...
오늘은 아이들도 학교에 가고...오붓하게 아내와 둘이서 산에 올랐습니다.
오르는 초입부터 태풍의 흔적이 보이네요..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몇십년만에 오는 태풍이라니 그 위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오르 내리면서 본 광경이 처참합니다. 한 20~30그루가 뿌리채 뽑혀 있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