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가는 순례자 (나는 순례자)
낯선 나라를 헤멜 때 (헤말 때)
주의 손에 이끌리어 (이끌리어)
주님만 따라가려네
주는 나의 목자시며
주는 나의 힘이시니
주의 인도 따라가면
좁은길도 두렴없네
천국까지 따라가리
때때로 어둠 닥쳐와 (헤메일 때)
의심의 안개 덮일 때 (쓰러질 때)
그 때도 주가 붙드사 (날 붙드사)
바른 길 가게하시네
주는 나의 목자시며
주는 나의 힘이시니
주의 인도 따라가면
좁은길도 두렴없네
천국까지 따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