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에서 회사직원의 소개로 팬양의 버블쇼를 구경하였습니다.
명보아트홀 버블쇼 전용관에서 하더군요..
어렸을 적 아이들은 비누방울 놀이를 무척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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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쇼가 요새들어 유행인가 봅니다. 호기심에 구경을 가긴 했는데...
공연중간중간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더군요..
우리 큰아들이 중간에 불려나가서 거대한 비누방울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이 더 신나했던거 같아요...
어쨋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가서 보고 싶은 분들은 http://www.bubbleworld.co.kr/ 을 참고하세요..
거기에 보시면 무슨공연을 하는지 자세히 아실 수 있으며..가실 분들은 꼭 100배 즐기기를 참고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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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첨)
저희 블로그에 '버블쇼'관련으로 찾아오시는 분이 많아서 몇가지 필요하신 추가 정보를 올립니다. 더 필요하신 문의는 언제든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좀 일찍가시면 버블처험존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버블 체험존에 체험할 수 있는 게 여러 개 있는데 아이들이 한 번 잡은 채는 왠만해선 안 놓기때문에 기회를 바로 잡지 못하면 한~~참을 기다려야 체험을 할 수 있네요.)
공연 시작 전 삐에로 복장을 한 사람둘이 나와서 객석과 함께 몸풀기운동을 합니다.
옆사람 안마해주기 뽀뽀하기 꼬옥 안아주기..베스트 커플을 뽑아서 카메라가 잡아주네요.
커다란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팬양의 형인 야노씨의 멋진 등장과 함께 공연은 시작됩니다. 절제되고 재밌는 브레이크 댄스와 함께 비눗방울 쇼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