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곡모음

어머님 노래 - 2017. 5. 14 주일성가

행복한아침 2017. 5. 13. 07:57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다 주시고도 더 주시는 이

어머님 한 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내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 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님 우시네

집떠나 먼 곳에서 내 방황해도

어머님 기도 음성 귓가에 들리랴


죄인을 구하려고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하려 어머님 주셨네

그 손을 마주잡고 드리는 예배는

천년도 하루같이 즐거운 때일세


어머님 크신 사랑 뉘 감히 알리요

안다고 하는 것이 모르는 것이오

갚는다 장담해도 못 갚을 것이니

내 평생 기도 중에 어머님 부르리

내 평생 기도 중에 어머님 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