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날개 치며 - 2014. 6. 1 주일성가

주는 나를 살피시니

모든 것 아시네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가도

거기에 주님 계시니

내가 새벽 날개치며

바다 끝에 거주 할찌라도

 

주의 손이 날 인도하시며

주 날 지켜 주시네

주의 오른손이 날 붙드시네

권능의 손으로

 

흑암이 깊게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하여도

 

주께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 같이 비추니

능치 못할 일들이 전혀 없네

능력의 주시라

 

주께 감사해 날 지으신 지혜

크시고도 놀라워라

위대하심 찬양해 행하신 사랑을

주님을 찬양해 찬양해

 

새벽 날개치며 바다 끝에

나 거주 할지라도

주가 인도하시네 늘 인도해

날 지켜주시네

 

오 - 주 손으로 주 손으로

날 항상 붙드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