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저 산 밑에 백합 - 2013. 11. 3 주일성가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 구주 예수님

구주 예수님은 참 아름다와라
저 산 밑에 백합화요 빛 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 나는 새벽 별

나의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내가 외로울 때 주는 참 좋은 친구라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주 나와 항상 같이 늘 함께 하시고
모든 시험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 나는 새벽 별

나의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내가 외로울 때 주는 참 좋은 친구라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 불이 두렵잖고 창 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이요 내 방패 되시네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