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현민, 윤아와 즐거운 하루- 2010.7.24

행복한아침 2010. 8. 4. 22:40
오늘은 마침 현민이와 윤아가 저희집에 놀러 와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미 여름성경학교로 인해 성민쉼터로 떠나 있었고요...
방학을 맞이하여 저희 집에 놀러왔는데 우리 아이들이 없으니 심심한가 봅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이 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곳들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김밥에 컵라면 그리고 약간의 다과가 우리의 점심이었지만...함께 리프트도 타고 돌고래쇼도 구경하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하더군요.

덕분이 저희들도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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